6월 27일, 에이티아이㈜ 본사에서 에이티아이㈜가 엔세이지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엔세이지는 2016년부터 ㈜툴젠과 다수의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공동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미국내 joint Venture인 Ngene Therapeutics을 통해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공동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New York Stem Cell Foundation (NYSCF)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세포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며,
다양한 신경계 및 심혈관계 난치성질병에 대해 유전자교정 기술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엔세이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시설투자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협약 주요내용은 에이티아이㈜의 초기 3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향후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GMP 시설을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엔세이지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줄기세포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을 건설하여 CRISPR/Cas9유전자교정을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하여 줄기세포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NYSCF 및 Ngene Therapeutics와 함께 할 수 있어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에 한 발 더 나아갔다.”며, “양사의 상호기술융합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세포치료제 생산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및 PCB 광학검사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부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