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광학검사 전문기업 에이티아이㈜(대표 안두백)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율 등급이 높고 산재사망과 임금체불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 중에서 임금과 일 생활 균형, 고용안정성, 청년 고용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발표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도에는 전국 1222곳의 중소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에이티아이㈜를 포함하여 36곳의 기업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에이티아이는 2017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에이티아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던 원동력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문화에 있습니다.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영입에 집중 투자하여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총 24명을 채용하는 등 신규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적극적입니다.
또한 성과 중심 인사제도를 통해 직급 체계를 없애고 직무 역량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며,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공유 오피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내 체육관 운영, 운동 강사 초빙 레슨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도입해 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실내 골프연습을 할 수 있는 트랙을 조성하였으며, 게임기와 코인 노래방, 안마의자를 도입하는 등 휴식공간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두백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직원을 소중히 여기고 성과를 공유하는 ‘사람 중심 경영’이 필수”라며, “수평적인 조직 운영과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에이티아이는 직원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