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공정 계측, 검사 선도기업 에이티아이㈜(대표 안두백)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9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에서 공동 심사진행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신용등급 BB 이상,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등의 공정한 평가 기준을 통해 평점 상위 30% 기업을 선별하여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표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전국 639곳의 중소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에이티아이㈜를 포함하여 15곳의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티아이㈜는 우수한 신용평가 지표와 연평균 매출액, 당기 순이익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아 ‘성장 가능성’ 분야의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적극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 확보 및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에이티아이의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이티아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웨이퍼 및 레티클 광학검사설비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최첨단 공정 계측 검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였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국내 기업뿐 아니라 MICRON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웨이퍼 및 레티클 결함검사 설비를 공급하는 등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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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영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임직원 수의 14%를 추가 채용하여 신규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적극적이다. 인재중심경영 방침을 토대로 전 임직원 중 연구개발인력이 65%를 차지하며, 이에 걸맞는 성과 중심 인사 및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사내 체육관 자체 운영, 운동 강사 초빙 레슨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자기계발 지원, 징검다리 연휴 시 연차사용 장려, 반일제 근로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지원활동을 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