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아이(주)(대표 안두백)가 대만에 해외지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반도체 선도 시장인 대만 반도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당사는 반도체 결함검사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하기 위해, 해외지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관계를 구축하여
수주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7월 1일, 대만 해외지사 설립에 관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에이티아이㈜는 2015년 미국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지사 등 해외 지사를 늘려
5개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만지사 설립을 통해 총 6번째 지사를 확보하여
향후 대만 신규 시장 개척 및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대만은 세계 최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거점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는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사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수주 실적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대만지사 설립을 통해 현지 반도체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서비스 대응 체제에 만전을 기하는 등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사는 대만 지사 설립과 함께,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티아이는 현지 반도체 전문가는 세계 각국의 기업 관계자에게
에이티아이㈜의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소개하여 신규 고객사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